발톱에 반지를 끼우듯이 교정기를 2주정도 착용 후 평소의 일상생활을 즉 운동 목욕 걷기 등이 가능합니다. 편하고 간단해서 좋은점이 있으나 단점이라면 모양상 변형이 없는 단순 내성발톱에만 효과가 있으며 염증이 동반되고 구조적으로 변형된 발톱에는 재발이 많습니다.
만성적으로 변형된 발톱과 염증 조직이 동반된 내성발톱 시행하며 국소마취 후 발톱뿌리를 완벽하게 제거해준다면(불완전제거하면 재발됨) 치료효과가 매우 높다는것이 장점입니다. 약 10일 정도의 소독이 필요하고 걷기 등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.
이렇게 발톱 뿌리자체가 휜발톱이거나 염증이 심한경우에는 재발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요법인 "뿌리제거술"을 간단히 시행후 소독을 약10일정도 해주면됩니다 수술법은 부담감은 있지만 치료효과가 매우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.